<스위밍 풀>, <8명의 여인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프랑스 영화계의 악동,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신작 <엔젤>이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

20세기 초, 영국에서 여왕의 총애를 받던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 코렐리'를 모델로 쓰여진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원작소설 <엔젤>.
오종 감독은 소설 속의 엔젤에게 푹 빠져
6년전부터 영화화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100년 전 영국의 꿈 많던 소녀 엔젤,
여류작가로 하루아침에 대스타가 된 그녀의 일상 속으로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일시는 1월 21(월) 오후 9시
초대장소는 명동스폰지하우스(중앙시네마)입니다.

모두 20분 추첨해서 1인 2매 초대권 드릴께요~

신청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시사회 신청란에 말머리 <엔젤> 달아서
사연과 함께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구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