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보다 먼저 찾아 온 황사 때문에 출근길 많이 힘드셨죠?
월요일 아침~봄향기 물씬 나는 공연 한 편 소개해 드릴께요~
집시음악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내한공연이 3월 29일 토요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화려하고 진솔한 집시 바이올린의 유려한 선율과
바이얀, 피아노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가수 유열과 함께 한국 음악에 집시의 색깔을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인데요~
집시음악에 담겨져 있는 마법과도 같은 감동~
가슴으로 느껴지는 집시 음악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해 보는건 어떨까요?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 10분께 공연표 나눠드릴께요~
공연일시는 3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공연장소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이구요~
신청하실 분은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시사회 신청란에 말머리<집시>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모바일 이용하실 분은 #9390으로
말머리 <집시>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꼭 남겨주시구요~
모바일은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집시 패션>공연에 초대합니다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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