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뛰어넘은 풍부한 감수성이
유려하게 녹아 있는 영화 <어웨이 프롬 허>는
치매에 걸린 아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남편의 사랑을 다룬 이야긴데요..
알츠하이머로 남편과의 추억도 삶도 잊어가는 아내 피오나역을 연기한
줄리 크리스티는 이 작품으로
전미비평가협회상, 골든글러브 여주연상을 거머쥐었죠~
노년의 부부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은빛의 감성이 녹아 있는 <어웨이프롬허>시사회에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일시는 3월 20일(목) 오후 7시
초대장소는 드림시네마입니다.
모두 25분 추첨해서 1인 2매 초대권 드릴께요~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시사회 신청란에 말머리 <어웨이> 달아서
사연과 함께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구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어웨이프롬허>시사회 신청하세요~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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