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탄광마을에서 새하얀 백조가 되어 날아오르던 소년,
빌리 엘리어트를 기억하시나요~
발레리노를 꿈꾸던 11살 소년 빌리 역의 제이미 벨이
'할람 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2007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과 음악상을 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기도 한 영화,
<할람 포>는 의문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18살 소년이
계모와의 갈등 속에서 관음증에 시달리다
어머니를 닮은 여인을 만나면서 성정체성을 되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요.

독특한 소재를 매력적으로 풀어나가는 데이빗 맥킨지 감독과
제이미 벨의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감상해 보시죠~

초대일시는 4월 24일(목) 오후 9시
초대장소는 명보극장입니다.
모두 15분 추첨해서 1인 2매 초대권 드릴께요~

신청은 4월 21일(월)부터 4월 23일(수)까지
시사회 신청란에 말머리 <할람> 달아서
사연과 함께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구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