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주제로
여성만이 지닌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었던 여성연출가전이
올 해로 4회를 맞아 '낭만 소녀, 근대를 산책하다'란 부제로
3월 26일부터 5월 18일까지 연우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짧은 치마 삐딱구두의 신여성,
기구한 삶을 살던 기생들,
민족 해방을 외치던 엥겔스 걸들...
서양과 일본의 문물이 섞여 혼란했던 근대시기를
원작으로 하는 소설들을 재조명하여
8명의 여성연출가들이 섬세한 감수성과 독특한 시각을 풀어냅니다.

초대 일시는 5월 8일(목) 오후 8시
장소는 대학로 연우 소극장이구요~
모두 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초대권 드릴께요.
당첨자는 개별연락 드립니다.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받을께요.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시사회 신청’난이나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연출] 달아서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 남겨 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