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신영음 책 선물(6/15~)
2010.06.14
조회 1335






































# 씨앗을 뿌리는 사람 제공,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1>


?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 출간!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전3권)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톨킨의 세계를 꿈꾸었던 위대한 화가들의 여정을 통해
미지의 대륙을 함께 탐색하는 환상적인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다.
가운데땅의 모든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대반지’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결을 통해 인간 본원에 대한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국내에 톨킨을 처음 소개했던 영문학자들이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2007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보급판의 경우 영화 컨셉에 맞추었다면,
이번 양장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를 지닌
고전문학이라는 측면에 맞추어 앤틱과 실용적 요소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세계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 J.R.R. 톨킨(1892~1973)
영국의 전원을 유난히 사랑한 상상력 풍부한 꼬마는
훗날 1차 세계대전의 중심에서 전쟁의 횡포를 목도한다.
피로 얼룩진 그 황무지의 날들은 그의 가슴에 깊은 생채기를 내고
그에게서 20세기에 대한 낙관을 빼앗아 간다.
헌신적인 아버지이자 열정을 전달하는 재능이 탁월했던 그는
옥스퍼드대 영문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언어학자였으나,
평생 자신이 창조한 ‘가운데땅’에서 호흡하고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20대 초반에 이미 그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땅’의 신화는
그 자신이 말하듯 뜨거운 생명의 피로 쓰여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자아와 신화를 찾아나서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생명의 피를 수혈해주고 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실마릴리온』, 『후린의 아이들』을 포함한
그의 저작들은 이미 전 세계에서 4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셰익스피어보다 더 위대한 창조자로 불리고 있다.

? 본문 일러스트 | 앨런 리 Alan Lee
얼링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학창 시절부터 켈트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연구하고 묘사하는 데에 주력해서
지금까지 신화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반지의 제왕』 저자탄생 100주년 기념판에 이르는 다양하고도
광범위한 일러스트를 그려온 그는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의 디자인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 표지 일러스트 | 존 하우 John Howe
존 하우는 20년 동안 톨킨의 세계를 형상화 한,
전 세계 판타지 아티스트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앨런 리와 함께 ?반지의 제왕? 3부작 디자인 콘셉트를 담당했으며
곧 개봉할 영화 ?호빗?의 디자인 콘셉트도 맡고 있다.
그는 전 세계 판타지 아트 커뮤니티의 가장 활동적인 멤버로,
그의 작품에 대한 전시와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씨앗을 뿌리는 사람(http://www.seedbook.com/)

...............................................................................................................................

# <스타일리시 맘 - 아이 낳고 더 예뻐진 맘들의 스타일 북>
- 저자 문정원 | 출판사 쌤앤파커스




『스타일리시 맘』은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도 사랑할 줄 아는
세련된 엄마들을 위한 책으로,
마인드부터 패션 전략까지,
여자로서 삶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타일리시 맘으로 살고 싶다면
‘가족’과 ‘일’과 ‘자기 자신’이라는 3박자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임신과 출산, 첫 육아를 겪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