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특별전 초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으로,
17,8세기 유럽의 뛰어난 장식용 예술품 160여 점이 소개됩니다.
왕과 왕비, 황제와 교회의 수장들을 위해 제작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거예요.

(전시 기간은 5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초대 기간: 5월 3일(화)~31일(화) 까지
초대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15분에게 1인 2매 초대권 드리니까,
5월 6일(금)까지 신청하세요.


말머리 <특별전>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적어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5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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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에서는 유럽 궁정의 삶에서 중요했던 다섯 가지 측면을 테마로 삼았다.
1600-1800년 유럽의 권력과 후원을 살펴보는 섹션을 시작으로,
궁정 생활의 네 가지 측면인 전쟁의 중요성, 종교의 역할,
평화로운 실내 인테리어의 예술, 호화로운 옷과 장신구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들 미술품들을 통해 군주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권력과 업적을 드러내려 하였는지,
그리고 그들의 문화에 교감했던 귀족들의 일상과 예법, 관심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룬 전시가 거의 없었던
국내에서의 이번 전시는 바로크 로코코 미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