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버벌퍼포먼스 <비밥> 초대
비빔밥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 작품으로,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팀이 함께 만들었어요.
2010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초대 날짜: 6월 19일(일) 오후 3시
초대 장소: 세실극장
총 5분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드리니까,
10일(금)까지 신청하세요.
말머리 <비밥>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적어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5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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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공연의 만남,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의 문화 코드를 개척하다!
<비밥> 은 음식(Eat)과 문화(Entertainment)가 만난 첫번째 공연 시도이다.
음식을 소재로 한 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데, <비밥> 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소재로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을 모티브로 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넌버벌 퍼포먼스 형식으로 만든 것이다.
국내 공연에 앞서 진행된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의 성공은 <비밥>이 가진 세계적 시장성을 1차적으로 입증한 사례이며 이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예고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2011년 5월 국내 초연을 갖게 된 <비밥> 은 ‘비빔밥’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는 것은 물론 이터테인먼트의 신선하고 모범적인 사례로 새로운 문화 코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 세계화에 앞장선 크리에이브팀, 이번엔 ‘비빔밥’이다!
한국 문화 세계화의 선봉장인 연출자 최철기와 넌버벌 최고 스탭들이 <비밥> 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난타>,<점프>의 연출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세계화를 리드해 온 최철기 감독이 <비밥>의 총감독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또한 <점프> 초연시 쇼닥터로 참여한 유럽 최고의 코미디 연출가 데이비드 오튼과의 재회는 <비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부분이다.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오감만족의 공연 <비밥>!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은 다양한 식재료가 섞이지만 각각의 재료들이 맛을 잃지 않고 조화를 이뤄 고유의 맛을 살린다. 글로벌 시대의 화합과 세상의 조화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비빔밥’의 특징이 <비밥>을 통해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비빔밥을 만드는 소리 - 식재료를 씻고 썰고 볶고 먹고- 가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은 비보잉, 아크로바틱, 마샬 아츠 등 역동적인 춤으로 펼쳐지며 모든 요소들이 비빔밥의 재료 처럼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지는 것! 그리고 공연 중 비빔밥을 시식 하는 경험이야 말로 비빔밥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