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솔프로젝트-인큐베이팅전> 초대
창작작품을 공모해 무상으로 제작 지원하는
단솔프로젝트의 작품 4편에 초대합니다.
<수희수><제 칠감><청춘, 달동네에 살다>
<플라타너스>등 ‘청춘’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초대 날짜: 9월 24일~ 11월 13일까지
초대 장소: 키 작은 소나무 극장(대학로)
총 5분에게 1인 2매 초대권(4작품 패키지)을 드리니까,
18일(일)까지 신청하세요.
(한분이 4작품 모두를 보실 수 있어요)
머리 <단솔>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적어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 5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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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단솔 프로젝트-인큐베이팅전’ 공연 날짜)
연극<수희수>(홍영은 작 / 연출) - 9/21~10/2
연극<제 칠감>(이상범 작 / 석봉준 연출) - 10/5~16
연극<청춘,달동네에 살다>(김선미작/명성후 연출) - 10/19~30
뮤지컬 <플라타너스> (조병여 작 / 배진성 연출) - 11/2~13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단솔 프로젝트'에 당선돼 전액 지원을 받아 탄생했다. '청춘'을 이야기하는 창작 공연 다섯 편을 감상한다. ‘2011 단솔 프로젝트-인큐베이팅전’이라는 이름 아래 오는 9월 3일(토)부터 11월 13일까지 대학로 키 작은 소나무 극장에서 연극과 뮤지컬 5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2011 단솔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극단 조은컴퍼니와 극장 키작은 소나무가 함께 만들고 있는 극단 제작 지원시스템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창작 작품을 공모해 무상으로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인큐베이팅전에는 '청춘'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 작품 공모에서 당선된 5작품을 선보인다.
복제인간을 통해 인간의 참 모습을 고찰하는 연극 <수희수>(극단 조은컴퍼니), 천사와 악마를 통해 인간의 일곱번째 감각을 다룬 연극<제 칠감(第 七感)>(극단 기린), 하나씩 결핍을 가진 여섯 명의 청춘이 달동네에 모여 사는 이야기 극단 소통의 연극 <청춘, 달동네에 살다>(극단 소통), 세종대 연극과 김태훈 교수가 참여하는 뮤지컬 <플라타너스>(극단 혼)을 기간 내 차례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