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뒤마의 책으로, 영화 ‘삼총사3D’의 원작 소설)

2002년 알렉상드르 뒤마 탄생 이백 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한국 최초의 완역본으로, 첫 시도에 걸맞은 철저한 고증 작업을 거쳐 이백여 년 전 네 총사가 펼치는 모험담을 정확하고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영화 「삼총사 3D」개봉에 맞춰 새로운 표지를 선보이며 특별판으로 재출간됐다. 1844년 발표된 이후 영화, 만화,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모두 갖춘 이 시대의 대표 고전이다.
『삼총사』특별판은 영화 포스터를 표지로 사용해 기존의 고전적 분위기의 삼총사와 현대적인 느낌의 삼총사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장이던 책을 반양장으로 만들어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꿈, 사랑, 명예, 그리고 네 남자의 뜨거운 우정
2011년 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주연 영화화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만나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민음사『삼총사』가 영화 「삼총사 3D」개봉에 맞춰 새로운 표지를 선보이며 특별판으로 재출간됐다. 1844년 발표된 이후 영화, 만화,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모두 갖춘 이 시대의 대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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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황소걸음 제공, <실수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책
(심리학을 통해 관계와 사랑에 대해 풀어낸 예술서 같은 책)

심리학은 어떤 경우에도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모든 이들에게 통용될 만한 기준을 제시해 줄 수도 없다,
우리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또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무의식, 욕구, 불안, 성, 연애, 가족 등 모든 건 어떤 원리로 움직이며, 왜 남자와 여자는 그토록 다를까? 아니 남자와 여자는 정녕 그토록 다른 존재일까? 우리는 실수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세르주 에페즈는 이 책에서 인간관계와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조언이나 비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는 평소 관심을 쏟던 대로 애정의 관계를 구축하는 선을 따라가며 우리를 뇌와 무의식, 마음, 지나간 과거, 삶의 내면으로 데려가줄 뿐이다. 그는 인간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야기해주고, 왜 같이 살아간다는 게 때로 그토록 복잡한 일이 되는지 설명해주며, 함께 사는 게 왜 그토록 놀랍고 즐겁고 괴로운 일인지, 왜 그렇게 성적이고 실망스러우며 혼란스럽고 불안정한지, 왜 그렇게 창조적이고 사람을 지치게 만들며 무궁무진한지 알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엮어주는 끈이 얼마나 복잡하고 풍요로운지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인간에게 다가오는지, 인간이 왜 그렇게 사랑이라는 문제에 열광하는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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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이야기공작소 제공, <올댓 드라마티스트> 책
(드라마 작가들의 삶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김수현, 김정수, 최완규, 노희경 작가 등 대표 드라마 작가들의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어요)

익숙하면서도 자세히 알려지지 않은 직업의 세계, 그 치열한 삶과 내면의 풍경으로부터 다양한 직업의 가치를 살피고 그것이 갖는 의미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올 댓 시리즈' 두번째 책.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드라마 작가들을 취재하여 엮은 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16인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드라마 작가들에 관한 책이다. 그들은 늘 성공한 드라마의 뒤편에 묵묵히 서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통해 드라마를 썼다. 그들이 만난 사람이 드라마 속 인물이 되고, 경험한 바가 사건이 되고, 아껴 둔 소중한 것들이 소재가 되었다. 하지만 드라마 작가는 토씨 하나도, 대사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책에는 [그대 그리고 나], [서울의 달], [올인] 등 전 국민을 감동시킨 명품 드라마들을 탄생시킨 드라마 작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던지는 생생한 체험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김재영, 김종광, 박영란, 서성란 등 한국 문단을 이끄는 소설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드라마 작가의 직업적 특성과 드라마가 지닌 의미에 대해서 성실히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