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2월 2일 시작해, 오늘로 14주년이 되었네요.
보내주신 따뜻한 사연들과
축하의 메시지들...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2012년 2월 2일, 오전 11시 3분을 막 지나고 있네요~
오프닝 곡이 흐르는 가운데,
우리의 멋진 신영음 지기와 라니 작가가
조촐한 자축 파티를 했어요^^

방송이 끝나고, 사무실로 가보니
커다란 상자가 책상 위에 떠억~~
애청자 "혜경님"이 따끈 따끈한 생일떡을 보내셨답니다.
상자를 여는 순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신영음 지기와 라니 작가의 입에는 군침이...ㅎㅎ
사무실 모든 이들과 나누어 먹었답니다.
아침 일찍 준비해서 보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그 마음, 고이 간직하며 앞으로도 오전 11시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