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신영음 책선물(10/15~)
2012.10.15
조회 620
# 펄프 제공, 구로키 료의 <거대 투자 은행 1,2권>

(국제 금융의 스페셜리스트가 그려 낸 비즈니스 소설)




세계 금융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싸움
국제 금융의 스페셜리스트가 그려 낸 최고의 비즈니스 소설
강렬한 이야기와 함께 장대하게 펼쳐지는 기업 매수극과 경제적 대사건들의 전말
금융맨 출신 작가 구로키 료의 세계를 뒤흔드는 거대 투자 은행의 진실을 만난다!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 투자 은행의 실체를 밝힌다!

1980년대 중반, 최첨단 금융 기술을 구사하여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던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전 세계의 돈이 모이는 거리'라고 불릴만큼 대호황을 이루었다. 이 거리에 뛰어든 주인공 가쓰라기는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 한가운데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설의 남자로 커간다. 세계이 거품 경제 붕괴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시대를 아우르며 강렬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기업 매수극과 경제 사건들의 전말은 국제 금융 및 경제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직접 국제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만큼 압도적인 리얼리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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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사 제공, 모옌의 <개구리>

(‘붉은 수수밭’의 작가이자,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모옌의 신작으로,
생명의 본질과 인간성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작품)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가둘 수 없듯,
여자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도 절대 막아서는 안 된다

민중의 원초적 생명력을 노래한 「붉은 수수밭」의 작가, 모옌
인권유린으로 얼룩진 중국 산아제한 정책의 가슴 아픈 현실,
국가를 위한 개인의 희생은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가

2011년 마오둔 문학상 수상작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이탈리아 노니노 문학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
중국 대륙 최초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모옌의 최신작

중국 대륙 최초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모옌의 신작 『개구리』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모옌은 1988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공상을 수상한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붉은 수수밭」의 원작자이며, 최근에는 만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우리에게 친근한 이름이다. 등단 이후 그는 줄곧 고향인 산둥 성 가오미 현 둥베이 향을 주요 무대로 소설을 창작하면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거센 역사의 파고 속에서도 원시적 생명력을 잃지 않는 중국 민중의 삶에 천착해 왔다. ??홍까오량 가족??,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 ??풍유비둔??, ??사십일포??, ??인생은 고달파?? 등 장편소설만 10여 편 넘게 발표하며 왕성한 필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이탈리아 노니노 문학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 홍콩 홍루몽 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그의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는 모옌을 가리켜 “중국에서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실력 있는 후보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개구리』는 “생명의 본질을 추구하면서 인간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 주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1년 마오둔 문학상을 거머쥐었다. 마오둔 문학상은 4년에 한 번 시상하며, 루쉰 문학상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개구리』는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인 ‘계획생육’의 실무자로서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임신부를 납치해 강제로 임신중절수술을 해야 했던 한 산부인과 의사의 이야기이다. 모옌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과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이 문제에 최초로 문제 제기를 했고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인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를 다룬 대담한 소설”이라고 평했고, 중국의 대표적인 진보성향 주간지로서 2009년 오바마 방중 당시 유일하게 인터뷰한 매체인 《남방주말》은 이 책이 “넓고 깊은 감성으로 역사가 수많은 이들에게 입힌 아픈 상처를 품어 주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