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책선물(2/2~)
2015.02.01
조회 583
# 황금가지 제공, <브릴리언스> 책

(특수 능력을 지닌 신인류 ‘브릴리언스’와 정부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소설로,
‘밀레니엄 시리즈’의 누미 라파스 주연의 영화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제껏 당신이 읽어 보지 못했을 이야기”? 리 차일드
강렬한 액션, 극적 긴장감으로 가득한 엔터테인먼트 소설
2014년 에드거 상 후보작, 레전더리 픽처스 영화화!

사람들의 비밀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소녀,
주식 시장의 흐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남자, 벽을 통과해 걷는 여자....
전 인구의 단 1퍼센트, 신인류 '브릴리언트'를 둘러싼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1980년 이후, 특수 능력을 가진 새로운 인류 ‘브릴리언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브릴리언트가 얽힌 사회 범죄가 문제시되면서 브릴리언트와 일반인 사이의 골은 더욱 깊어진다. 존 스미스라는 능력자 테러리스트가 다수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편 데이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통해 주식으로 막대한 부를 손에 넣은 에릭 엡스타인이란 인물은 와이오밍 주에 ‘뉴 가나안’이라는 브릴리언트 자치 지역을 세운다. 정부는 아카데미를 세워 브릴리언트로 판정된 아이들을 데려와 교육하며 통제하기도 하며, 산하에 특수 조직을 두고 테러리스트에 대항한다.

주인공인 닉 쿠퍼는 사람들의 패턴을 읽는 능력을 지닌 브릴리언트이면서도 테러리스트를 쫓는 분석·대응부서(DAR)의 최정예 요원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살포할지도 모를 프로그래머를 추적하던 닉 쿠퍼는 결국 엄청난 테러사건과 맞닥뜨린 후, 요원직을 내던지고 어둠의 세계로 뛰어들어 존 스미스를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칼날은 스스로를 상처입힌다'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스릴러 계의 신성으로 주목받아 온 마커스 세이키 신작 『브릴리언스』 출간!

"스릴과 재미가 넘치고, 충격적이면서도 지독히 날카롭다.
세이키는 정치, 편견, 도덕의 모호함, 음모, 탄압, 혁명이 담긴 놀라운 세계를 창조해 냈다." ? 『나를 찾아줘』길리언 플린

"시작부터 끝까지, 독자를 행복하게 해 줄 소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