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시리즈의 신작으로,
크고 작은 사랑의 의미를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사랑카드 엽서와 마우스 패드도 함께 드려요.)

400만 독자에게 추억의 소중함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파페포포 시리즈’ 심승현 작가의 신작 『사랑까지 딱 한 걸음』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카툰과 일러스트, 에세이가 결합된 『사랑까지 딱 한 걸음』은 누구나의 인생 속에 있을 법한 크고 작은 사랑의 의미를 아름답게 풀어낸 책이다. 또한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나와 당신에게’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이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마음을 전하는 데 애를 먹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다.
2002년부터 이어져온 ‘파페포포’ 이야기는 독자와 함께 어느덧 어른이 되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작가의 순수한 마음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첫사랑을 떠올리듯 여전히 풋풋하고 아름답다. 오랜 시간 파페포포를 사랑해온 이들이라면 『사랑까지 딱 한 걸음』을 읽으며 다시금 가슴이 두근거려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사랑까지 딱 한 걸음』을 통해 처음 파페와 포포를 만난 이들 역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과 다정하고 따스한 글을 읽으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포포야,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대.”
멀찍이 서서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에게 향기를 내어주는 꽃은 없다.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기꺼이 다가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생에서 사랑이 시작되길 원한다면 우연에 기대지 말고 먼저 그 사람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딱 한 걸음뿐이고, 오늘이야말로 그 한 걸음을 내딛기에 가장 좋은 유일한 날이니까.
마음을 전하는 ‘파페포포 사랑엽서 4종 세트’ 증정
『사랑까지 딱 한 걸음』 안에는 특별한 선물이 담겨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페와 포포의 그림과 ‘힘내!’ ‘오늘 더 사랑해’ ‘너만 보면 두근두근’ ‘오늘도 고마워’라는 다정한 글귀가 어우러진 엽서 세트가 그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그 사람의 눈앞에 파페포포 사랑엽서를 슬쩍 세워놓고 잠깐 딴청을 부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