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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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12월 9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위대한 베토벤 : 비창, 피아노 협주곡 3번 & 월광, 황제
***출연
지휘 최영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위대한 베토벤 – 비창에서 황제로, 영혼의 서사
단 한 명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선사하는 베토벤의 모든 순간
불멸의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그의 음악은 인간의 고뇌와 환희, 그리고 예술의 숭고함을 상징한다.
이번 무대 〈위대한 베토벤〉은 베토벤의 대표작인 ‘비창’과 ‘월광’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제5번 ‘황제’*를 통해 한 인간이 예술을 통해 도달한 위대한 여정을 담아낸다.
공연은 오는 2025년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로, 그가 단 한 명의 피아니스트로서 베토벤의 네 작품을 전곡 연주하며 진정한 거장의 깊이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젊은 베토벤의 격정과 내면의 비극이 교차하는 〈비창 소나타〉, 그리고 고뇌 속에서도 예술적 자아를 확장해 나가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두 작품은 베토벤의 초기 창작세계가 지닌 불안과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그가 어떻게 고전주의의 틀을 넘어 독자적인 세계로 나아갔는지를 증명한다.
2부에서는 달빛처럼 서정적인 감성이 깃든 〈월광 소나타〉, 그리고 인간의 의지와 예술의 승리를 찬란하게 담아낸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가 이어진다. 이 두 작품은 베토벤의 음악이 지닌 인간적 희망과 숭고한 정신을 극적으로 완성한다.
이번 공연을 이끌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탁월한 구조 해석력과 깊은 감성으로 ‘음악가들의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연주는 감정의 균형과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강렬한 서사를 전달하며, 베토벤의 작품 세계와 완벽히 어우러진다. 라쉬코프스키는 이번 무대에서 비창의 고뇌, 월광의 명상, 황제의 환희를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엮어내며, 청중에게 베토벤이 남긴 인간의 위대함과 예술의 진정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피아노 협주곡 3번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