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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8월 2일 (토) 오후 2시
2. 장소 : CGV 상영관
강변, 여의도, 용산, 인천, 고양백석, 평촌, 오리, 신세계경기, 대전터미널, 서면, 대구스타디움, 광주상무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CGV 공연 예매권
2025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
***출연
지휘 프란츠 벨저-뫼스트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역사적 건축미와 예술이 공존하는 뮌헨 오데온스 광장에서, 수만 관객과 예술가가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무대
프란츠 벨저-뫼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과 다닐 트리포노프, 그리고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보여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앙상블
후기낭만파에서 신고전주의로 넘어가는 대표곡들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처음 관람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달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뮌헨 오데온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야외 클래식 축제,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는 도시의 한여름 밤을 황홀한 선율로 수놓는다.
2025년 무대에서는 오스트리아의 거장 프란츠 벨저-뫼스트,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호흡한다.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이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역동적 대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모음곡이 빚어내는 우아하고 다채로운 관현악의 정수는, 러시아와 독일 후기 낭만파와 신고전주의의 심오한 감동을 만끽하게 한다.
깊이 있는 해석과 웅장한 사운드는 고전적 품격과 강렬한 서정미를 모두 담아, 관객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환희를 선사할 것이다.
**지휘 프란츠 벨저-뫼스트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20여 년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21세기 최고의 음악 감독’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빈 필하모닉,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사운드로 극찬을 받았고 수많은 음반과 그래미 어워즈 등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품격 있는 리더십으로 오늘날 가장 신뢰받는 지휘자 중 한 명이다.
***피아노 다닐 트리포노프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한 젊은 거장. 초인적인 테크닉과 시적인 감성,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신선한 해석과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미 등 주요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매 연주마다 피아노 예술의 새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1949년 창단 이래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라파엘 쿠벨릭, 콜린 데이비스, 마리스 얀손스 등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투명하고 정교한 앙상블과 전통적 깊이를 갖춘 풍부한 음색으로 유럽 음악계의 표준으로 손꼽힌다. 신작 초연과 현대음악에도 적극적인 연주로, 뮌헨에서 출발해 유럽·아시아 투어 등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권위를 자랑한다.
※CGV 상영관
강변, 여의도, 용산, 인천, 고양백석, 평촌, 오리, 신세계경기, 대전터미널, 서면, 대구스타디움, 광주상무
#프로그램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3번 C장조, 작품 26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모음곡, 작품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