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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7월 6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고전과 낭만사이 - 베토벤
***출연
지휘 최영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고전과 낭만시대의 유명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고전과 낭만사이> 시리즈
고전을 완성하고 낭만의 문을 연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과 함께하다.
서곡, 피아노 독주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까지 베토벤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고전과 낭만사이’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고전과 낭만의 사조 하에 작곡된 유명작품 들을 한데모아 선보이는 공연 형식을 가진다. 오는 7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주최로는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주관으로는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영선의 지휘 하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1부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작품번호 13)으로 독주를 하고, 이어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작품번호 73)으로 협연을 진행하며 1부를 맺는다. 2부는 베토벤의 관현악들을 보여주는데, ‘에그몬트’ 서곡(작품번호 84)과 교향곡 5번(작품번호 67)을 연이어 선보인다.
***지휘자 최영선
젊은나이부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Janacek-philharmonic, Gyoer-symphony, Symbatholy-philharmonic, Besancon-festival orchestra, Brussel Philharmonic, 공주시충남교향악단, TIMP,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100여회에 달하는 음악회를 지휘했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이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일찍이 하마마쓰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콩쿠르 2위, 루빈스타인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유수의 콩쿠르의 입상을 거머쥐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오케스트라, 교토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초빙교수로서 후학 양성 또한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다단조, 작품번호 13 “비창”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73 “황제”
인터미션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바단조, 작품번호 84
베토벤, 교향곡 5번 다단조, 작품번호 67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