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7월 2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낭만주의 거장 <말러 & 라흐마니노프 & 라벨>
***출연
지휘 최영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낭만시대의 유명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낭만주의 거장> 시리즈
후기 낭만주의를 정의한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과 함께하다.
라벨과 라흐마니노프가 함께하는 협주곡 릴레이까지
‘낭만주의 거장’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낭만의 사조 하에 작곡된 유명작품 들을 한데모아 선보이는 공연 형식을 가진다. 오는 7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주최로는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로는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영선의 지휘 하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1부는 화려함과 감성이 녹아든 한 편의 음악적 몽타주를 보여주는 작곡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중 사장조, 작품번호 1번, 그리고 피아노의,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번으로 진행된다. 2부는 후기 낭만주의를 정의한 작곡가라 일컬어지는 구스타브 말러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지휘자 최영선은 젊은나이부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Janacek-philharmonic, Gyoer-symphony, Symbatholy-philharmonic, Besancon-festival orchestra, Brussel Philharmonic, 공주시충남교향악단, TIMP,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100여회에 달하는 음악회를 지휘했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이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찍이 하마마쓰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콩쿠르 2위, 루빈스타인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유수의 콩쿠르의 입상을 거머쥐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오케스트라, 교토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초빙교수로서 후학 양성 또한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라벨,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작품번호 8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인터미션
말러, 교향곡 1번 라장조,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