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실지로 경험했으며 하나님을 직접 뵙고 인류를 영생으로 구원시키는 역할과 온난화로 종말을 치닫고 있는 지구를 소생시키는 임무를 사명으로 받았습니다.
따라서 현시대에는 본받기가 일변 소홀하다고 여겨지는 부실한 성경을 시대에 맞게 수준을 철저히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대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제가 17세에 한의학에 입문하여 지천명이 지난 나이에 신학대학을 다니기까지 한 사람이 배우기 극히 어려운 한의학, 현대의학, 자연과학, 신학을 특별히 공부하여 주비하게 하셨습니다.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입니다만 수준이 맞지 않으면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유치원생에게 대학교과를 가르치면 이해를 못하고 대학생에게 유치원교과를 가르치면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실로 모든 인류의 가장 훌륭한 교과서라 하겠습니다만 성경이 출판된 수천년 전 사람들의 수준은 초3이면 벌써 우주의 원리를 배우고 잉태의 법칙을 깨달아 아는 현대인들과 비교하면 유치원생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수천년 전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발행되었으므로 대학생 수준인 현대인들에게는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류가 있어서라기보다 유치원 교과서로 대학생을 가르치는 형국이 되었기 때문으로 현대인들은 구약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과정과 신약 마태복음 1장의 예수의 족보를 보면 코웃음을 치고 더 이상 읽으려 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우주의 원리와 잉태의 법칙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세오경이 쓰여질 당시의 사람들은 자전과 공전...등 천체의 오묘한 원리와 하나님께서 우주를 직접 창조하신 현격한 사실을 그대로 기록했다면 아무도 이해를 못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사악한 무리들이 성경에도 없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삼위일체를 비롯한 터무니없는 교리들을 만들어 세뇌시키는 양상이었는데 세상 수준이 높아지자 세상에서 조소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예증으로 곱셈의 원리를 모르는 유치원생에게 2x3=5라 가르치면 그렇게 알게 되지만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일 뿐 믿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곱셈을 배워 2x3=6이라는 정답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그때까지 알고 있던 2x3=5라는 오류는 가차없이 버리고 2x3=6이라는 진리를 받아드려 비로소 믿게 됩니다.
세뇌는 원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오류를 지속적으로 알려 대뇌의 겉질에 입력시켜 알게 하는 것이고 신앙은 진리를 대뇌의 해마로 그 이치까지 깨달아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뇌는 진리 앞에 소멸되지만 신앙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도 부흥되려면 성경을 현시대에 맞게 수준을 부합하여 해마로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멀티미디어 시대이기에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린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들어서 대뇌의 겉질에 입력되어 알고는 있지만 대뇌의 해마로는 깨달을 수가 없는 여건이라 믿지를 못하므로 기독교가 더 이상 부흥이 안될 뿐 아니라 기존의 교인들 조차 보다 더 설득력 높은 과학을 좇아 대체로 떠나 버려 참신앙인은 별로 남지않게 된 것입니다.
이제 복음을 세뇌교육처럼 단지 전하는 것으로 소임을 다했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를 부흥시킬 수 있는 길은 정작 열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성경이 인류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도 사랑인데 그 사랑을 하면 반드시 기뻐지므로 정녕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사랑을 보편적으로 하면 기뻐서 마약 성분의 저명한 치료제 몰핀보다 자그마치 300배의 효과가 있는 행복호르몬 엔도르핀이 생성되고 크게 감동이 될 정도로 대단하게 하면 너무 기뻐서 감격하므로 그 놀라운 엔도르핀보다 무려 4000배의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는 감동호르몬 다이돌핀까지 생성된다고 확실하게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육체는 체세포가 무려 100조개에 달하고 그 미세한 세포마다 염색체들이 들어 있는데 그 염색체 끝단에 자리잡은 경이로운 텔로미어가 엔도르핀과 다이돌핀에 의해 활성화되어 세포 분열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만병이 다 치료되고 더 젊어지므로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확연하게 입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이 모든병을 치료하여 영생으로 이끄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입증되었으므로 배우기만 하면 무조건 대뇌의 해마로 응당히 깨달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저 소홀한 성경을 새로이 고차적으로 편수하기만 하면 온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능히 이치까지 깨달아 믿게 만들 수 있으므로 기독교를 세뇌가 아닌 신앙으로 단연 부흥시킬 수가 있습니다.
소명을 받들어 철저히 저술하였으니 부디 숙독하셔서 기필코 영생하시기를 간망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