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 하나님의 보호하 심을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양창근 선교사
2005.12.07
조회 61
제11. 하나님의 보호하 심을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현재시간 12월 6일 오후 5시)



후안 끄루스 전도 사의 아버지가 검사 해본 결과 식도암 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있습니다. 특별히 교인들이 가서 피가 모자라 헌혈을 계속 해주고 있는 상황입 니다. 부인 수산나 전도사와 온 가정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 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롤란도 목사 의 동생인 오스발도 (32세-남) 도 백혈구수가 모자라 현재 중환 자 실에 있는데 회복을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어깨와 골반 ,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레오놀 전도사의 딸인 Ruth Nuñez 와 또한 팔을 다친 Cesar Jara 가 어제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 게 나오고 있습니다. 수술한 부위가 빨리 회복 되고, 또한 레오놀 전도사의 손주 Ivo Jara (1년 9개월생) 도 120바늘을 꿰맨 얼굴이 빨리 완쾌 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현재 중환자실에 3명 Camila, Ever, Olga 중 Olag 가 나오고 Liz 가 중환자실로 들어가 아직 3명이 중환자 실에 있습니다. 그 중 Camila 와 Ever 은 병원 측에서 1년에서 2년 정도의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들의 빠른 회복과 장 기 치료를 위한 병원비 및 보상 문제로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Camila Lopez 의 고모인 Natividad Lopez가 계속해서 매스컴에 교회에 대한 비 판을 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도록 자극 하고 있습니 다. 또한 두 다리를 다쳐서 기부스를 하고 있는 Maria Isabel (7세-여)의 할아버 지는 주끄뜨 지역의 Don Medico (주술가) 인데 Maria Isabel 이 계속해서 귀신에 대한 환상을 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특별히 기 도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저희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San Pablo 학교의 교감인 Maria Laura 선생이 갑작스럽게 학교를 그만 두겠다고 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 아무런 얘기가 나 오지 않다가 사고 후에 결정을 했는데, 이 일로 인해 학교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 그리고 Maria Laura 선생도 하나님의 뜻을 잘 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 니다.



현재 이번 사건을 맡아서 전면에서 뛰고 있는 실비아 변호사, 다니엘 변호사 및 이일을 총괄적으로 진두지휘 하고 있는 알렉시스 형제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를 부 탁 드리며, 특별히 알렉시스 형제의 아들 알렉산더 (5세)의 보호하심을 위해서, 또한 이 들 세사람의 가족 보호, 차량 보호를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왜냐하 면 실비아 변호사가 변호를 맡은 다음날 타고 오던 차량이 화재가 나는 위험을 겪 었고, 다니엘 변호사는 어제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일을 겪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중보 기도로 싸우고 있는 그라시엘라 와 블랑까 자매를 위한 보호 기도를 부탁 드리고 이들의 기도를 통해 파라과이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특별히 법률 소송 문제를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담당검사가 공정하게 판단 하고 일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또한 이번 교통사고 사건이 은혜스럽게 해결되어 복음의 문이 주끄뜨 지역에 닫히지 않도록, 파라과이 개신교가 선교의 영향을 받 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계속해서 중보기 도로 함께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평강이 함 께 하시기를 빕니다.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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