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 자체입니다
한석영
2006.01.21
조회 79
연탄길을 3편까지 읽으며 가슴시렸었던 기억이 난다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바로 나의 이야기였기 때문이었으라. 이철환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절망과 소망으로 기로에 서있는 나를 다시금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울증과 이명의 고통을 허락하시면서까지 그주옥같은 글들로
우리를 웃고 울고 새힘을 주시고자 하셨던 내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리고 싶다
광야를 지나면서 아직도 너무나 연약한 나자신의 믿음을 보노라면 저절로 주님앞에 머리가 숙여진다
그러면서도 이광야의 여정이 어서 빨리 지나가줬으면 하는 욕심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만간다
아무것도 할수없기에 오늘도 주만바라보며 간구하며 소망을 꿈꾸고 있다 <나의 가는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장10절>
이철환집사님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아주시고 광야를 건너게하시고
가나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철환집사님의 기도제목이 다이루어져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길 기도해본다
나의 삶에도 희망이 보인다.
잠잠히 주만 바라고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지 않은가, 설레이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있다,
주님 말씀하시는데로 따라가리라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작가님! 이철환집사님 메일번호좀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이면 더욱 좋구요. 병원에서 고칠수없었던 이명을 고치신분을 알고있어서 이철환집사님께도 좋은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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