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은 저마다 아픔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사람의 큰 질병보다 나의 감기가 더 아프고 애달픈것처럼 누구나 내 아픔이 크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집사님의 방송을 보면서 왜이리도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나는지요? 내 아픔보다 더 큰 아픔을 지니신분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한마디 한마디 입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그간의 과정을 짧은시간에 표현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금도 맘이 저려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대신 돌아가시게 하셨지만 지금도 더큰것을 주시기위하여 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과하시게 하는 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분명 이집사님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훈련임을 이미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준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연탄길][행복한 고물상] 저부터 사서 읽어보고 또 지인에게 선물도 할까 합니다. 수익의 전부를 고통받는 이를 위해 쓰시겠다는 집사님의 결심이 비록 계산되어진 결심이랄지라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집사님의 계산보다 중심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의 이명이 어서 나으시기를,어지러움과 우울증도 하나님의 치유계획의 때에 맞추어서 집사님께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으시겠끔 천안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할렐루야!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집사님의 방송을 보고난후.....
김영희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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