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의 영적파워
김용기
2006.01.27
조회 99
어제(26일) 방송되었던 청주의 김용기집사입니다.
어제 서초동 외교센터에 회의가 있어
청주에서 고속버스로 올라가서 반포터미널에서
택시를 탔지요.
택시기사님의 목소리가 좋다고 일단 칭찬하고 나서
혹시 교회 성가대에서 단련된 목소리 아니냐고
(교회다니냐고 묻는대신)
물어보니 자기는 철저한 무교라고...

나도 한때 내힘으로 뭐든 해보려고 노력했었다고 고백하며
그러나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이 있더라고 말하며
오늘 저녁 아홉시에 새롭게하소서를 보면
저의 삶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새롭게하소서"요?
저는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새롭게하소서는 자주 듣습니다.
새롭게하소서에 나오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대단한 의지가 있는분들임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의지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내게 주신것이라고 말씀하면서
교회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을 지금 이순간도 하나님이 지켜주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더니 수긍을 하더라고요.
그분의 마음속에
새롭게 하소서의 영적파워가 흐르고 있음을 체험하였지요.

어제 방송이 끝나고는
청주의 한 목사님이
간증에 은혜받았고
목사님에게도 아버지학교를 소개해달라고 간청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새롭게하소서의영적파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새롭게하소서의영적파워로
하나님나라 건설에 큰 역할하시는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이 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제작진들과 제작과정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청주에서
김용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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