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성 전도사님 간증
이은술
2006.02.08
조회 110
누구보다도 가난하고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앞에서 단순하게 행동하는 김이성 전도사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알기전부터 우리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어주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 위치나 지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앞에서는 나의 지식이나 권위,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소용없고 오직 순종하는 마음만이 가치있을 뿐이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심을 전도사님의 간증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말씀하나하나 본인의 삶에 적용하고 또 적용한 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전도사님을 보며 은혜를 입고도 아직 나중심으로 살려고 하며 '네'보다는 '하지만...'이라는 대답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곤 하는 제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습관 하나, 성품 하나도 고치기가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란 더더욱 힘듭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할 때 하나님은 놀랍게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병든 자가 낫게 되며 가난한 자가 부자되게 하십니다. 슬픔이 기쁨되게 하시고 고난이 감사함이 되게 하십니다.
전도사님의 간증을 듣고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전도사님이 너무 귀해 보였고 무엇보다 하나님에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coors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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