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규 집사님의 간증 프로그램을 보고 많이 눈물 흘렸습니다.
청소년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살아온 시절이 생각나서요.
너무나 어렸던 시절..
고아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방황속에 "하나님은 없다" 를 외치며
믿음의 생활을 뛰쳐 나왔던 시절..
..
20여년이 흘러가며 사회속에 물질속에 구습을 쫒는 인본주의의 삶으로
살아온 시절..
지난해 주위분의 전도로 조심스레 다시 시작된 믿음생활.
그러나 나의 배도에도 변치않은 큰 사랑으로 아버지가 되어주신 하나님.
나의 예수님.
이제 제 남은 삶 주님과 동행하며 첫사랑을 지키며 섬기겠습니다.
주님만이 정하신 그 장소에서 부르시는 시간까지...


새롭게 하소서...를 은혜롭게 보고..
이우섭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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