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은혜롭게 보고..
이우섭
2007.03.30
조회 122
하덕규 집사님의 간증 프로그램을 보고 많이 눈물 흘렸습니다.
청소년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살아온 시절이 생각나서요.
너무나 어렸던 시절..
고아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방황속에 "하나님은 없다" 를 외치며
믿음의 생활을 뛰쳐 나왔던 시절..
..
20여년이 흘러가며 사회속에 물질속에 구습을 쫒는 인본주의의 삶으로
살아온 시절..
지난해 주위분의 전도로 조심스레 다시 시작된 믿음생활.
그러나 나의 배도에도 변치않은 큰 사랑으로 아버지가 되어주신 하나님.
나의 예수님.
이제 제 남은 삶 주님과 동행하며 첫사랑을 지키며 섬기겠습니다.
주님만이 정하신 그 장소에서 부르시는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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