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리엘의 지명헌 전도사님 나오셔서 간증과 찬양을 드리는 모습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특히 성대결절로인해 수술을 받으실 때 기도하셨다는 그 말씀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신 이도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며 눈물 흘리시는 전도사님의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저희 교회에서 찬양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성탄절 때 목을 많이 써 한 2주 동안 목이 쉰 상태로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도 사람들에게 제 목소리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지 오래 되었다고 제 목소리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요. 하며 웃은 적 있었는데.....
지금 제 삶은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되지 못하는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제 삶에서 실천이 되질 않네요.
오늘 받은 은혜로 이번 부활주일 은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렵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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