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김중도 집사님의 간증
이동영
2007.06.13
조회 59
안녕하세요 목사님 집사님
임 목사님게서 월요일에는 말슴을 많이 자제하시는 것 같았는데 어제는 긴장이 많이 풀리셨는지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김중도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모태신앙인이면서도 세상 재미에 빠져서 20년을 주님을 떠난 삶을 살았지만 아내의 유방암 진단소식을 듣고서 이제는 주님이 부르신다는 생각을 하고서 주님께 돌아갔던 집사님, 집사님은 임 목사님의 말씀처럼 공처이며 애처가이십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찬송가를 자장가로 불러주고 그 많은 시중을 기쁜 맘으로 들어주었던 집사님, 그래서 권사님은 그 사랑 속에서 언제 치료가 끝났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셨잖아요?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지금도 그때의 일을 회상하면서 울먹이던 집사님, 아내에 대한 그 사랑이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것 처럼 주님을 향한 그 사랑도 변함 없어서 일생 주님의 사랑에 매인 바 된 삶을 사시면서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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