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주지혜
2007.07.20
조회 72
막연히 북한동포 불쌍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두아이의 엄마라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제가 처해있는 모든 물질적, 정신적인 어려움도 주님을 영접하면서 맘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마치 든든한 빽이 있어 뭐든지 할때 두려움이 없는 그런 생활있잖아요..
이때까지 저는 제가 우리집이 못살고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 집에서 따뜻한 밥먹고 가족과 아둥바둥 살아가는게 정말 행복이란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감독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렇게 힘든 생활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묵묵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감독님을 비롯한 DNA 사역하시는 분들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김종기 감독님!!!
감독님도 언제나 감독님을 힘차게 밀어주시는 든든한 백그라운드 주님이 계시기에 하시는 일 두렵게 생각치 않고 열심히 하리라 믿습니다.
아직 초신자인 제가 미약하나마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감독님 화이팅!!!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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