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눈물을닦아드리는감독님 -
최은혜
2007.07.20
조회 94



하나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삶,
김종기감독님 고백들이 깊은 밤 제 마음을 짠 - 하게 했습니다 .
흘렸던 눈물, 또 흐르는 눈물만큼이나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저의 공동체에서 북방선교로 내일이면 떠나는 지체들이 있는데,
너무 잊고 기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방송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조금 더 같이 품고 기도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 .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날마다 고백하지만,
하나님 바라보시며 아파하시는 곳에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었는지,

방송보고 정말 밤늦게 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


세상이 김종기감독님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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