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기 감독님의 영상선교의 사역을 보며....
강경혜
2007.07.24
조회 99

아무리 피곤한 늦은시간에라도 꼭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잠이듭니다.
그날따라 피곤한몸으로 잠들지 못하고 있다가 젊의 청년의 눈물을 보고 저는 다시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한목회자의 아내였지만, 일찌기 소천했으며, 그 뒤 신학의 길로, 전도사의 길로, 또 장애인 시설에서 복지사의 길로 다 갔지만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아직도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목적과 사명대로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자신의 부꾸러움을 보았습니다.

젊은 청년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열방을 향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그 모습에서, 그 눈물에서 자신의 오늘까지 살아온것은 너무 미미함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게끔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가시는 젊은 사명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승리 하세요... 그길에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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