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새롭게 하소서 잘보았습니다
혼자서 컴퓨터하다가 문득 건너방에서 많이 듣던 노래가
흘러 나오더라고요
영어로 나오길래 팝송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소향 ccm란걸 알고 건너방으로 가봤습니다^^
역시 소향자매가 맞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새롭게하소서 매일 보셔서...)
천상에 목소리 소향님은 역시 대단한 가창력과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고 또 가창력으로 주님의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이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소향찬양 부를때 임동진 목사님이 지그시 눈감는걸 보았습니다
저는 임동진 목사님의 맘을 이해합니다
그냥 CD나 TV에서 듣는거보다 직접 소향노래를 들으면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한없이 올라가는 목소리...
정말 목사님 말처럼 천국에 와있는거 같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소향님 찬양 들을때 가창력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한지 몰랐습니다
간증을 통해서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기다가 겸손함까지요
정말 그리스도인으로써 배울께 너무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신실한 신앙을 닮아가길 원하고
또 그안에 계신 주님을 더욱 닮아가길 원합니다
좋은 방송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같이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는것 또한 넘 기쁘네요
계속해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프칸에 피랍되신 21명의 선교 사역자들이 빨리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어제 새롭게 하소서에 나온 소향님을 보고...
이세호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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