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험생입니다.하루공부를 마무리 하고 cbs를 보게 되었는데

낮익은 얼굴이 보여서 누굴까 했는데 저희교회에 와서 찬양을 하던

소향이란걸 금새 알아봤습니다 열정적이고 힘이 느껴지던 그때가

제 머리속에 깊이 박혀있었거든요..

소향의 간증을 들으며 또다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와함께하심을

알게되어 기뻣습니다 방송을 보며 소향에게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지금은 지치고 연약한 저에게도 힘이 되어 주시고 계시다는걸

느낄때 마다 무릎꿇고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아직 결혼을 안했는데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할것이

많다는것과 정말 꿈과 비젼이 같은 배우자를 만나 천국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커졌습니다.

저의 삶도 주님이 시작하셨기에 책임져주실텐데 저의 믿음부족함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자신이 아닌 주님을 들어내고 세상것이 아닌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는 소향에게 도전받고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안에 예수님으로 가득차서 열정적이고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수 있었구요

주님의 멋진찬양의 도구로 살아가는 소향의 모습에 도전됩니다

일상적으로 하는기도가 아닌 감격스러운 기도로 하루를

마감할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소향을 통해 들은 찬양이 더운 이밤 시원한 에어콘바람같은 은혜되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