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1년되는 주부입니다.
처음에 신랑의 믿음하나만 보고 결혼했는데
어느순간 다시 끊었던 술담배를 시작하고
수요일이고 금요일은 아예 술먹는날이고
교회를 가려고 하지도 않고ㅠㅠ
정말 은혜로 성령도 받아서 방언으로 열심히 기도하던 사람이였는데
방언도 나오지가 않는답니다.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옆에있는 저는 더더욱 힘들어서
정말 죽고싶을 정돕니다 ㅜㅜ 아무리 기도를 해도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고 이제 갓난쟁이 아들을 계속 괴롭혀서 울리고
미치겠습니다 ㅜㅜ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데 어머님이 믿음이 좋으십니다.
오직 기도로 오빠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하시는데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요새 매일 어머님과 함꼐 새롭게 하소서를 보는데
어젠 정말 20년간 믿음생활하신 저희 어머님도..어떻게 저렇게 성령님이 역사하냐고..너무 신기해 하면서 티비를 보셨습니다.
저는 첨엔 속으로..거짓말아니야?? 하면서 보기시작했는데...후엔...정말 부럽고..신기하고...나두 주님 뵙고싶단 맘이 너무 들었구여
정말 저 두분을 저희 신랑과 만나게 해서...간증을 듣고 어떻게든 저희 신랑좀 변화시키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이진우씨가 방송끝에쯤에 해주신 기도를 듣고 막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에 신랑손을잡고 기도합니다.
다시 술담배 끊고 믿음생활열심히 할수있게 하달라구여...
이진우씨가 하신 기도가 너무 감동적이여서 그 기도 다시 적었는데..저희 신랑한테 기도해줄려고여...

정말 매일 저희 신랑이 다시 믿음생활열심히 할수있도록
그리고 제가...가진 지금의 이 믿음의 끈 놓지 않도록...
그런 간절한 맘으로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정말 나오시는분들 대단하고..정말 부럽고..저도 후에 그런 간증을 할수있길 간절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ㅜㅜ
또한 이진우 이응경씨도 영원히 지금 충만한 믿음 계속 지속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