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새벽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출근한 행복한 주의 딸입니다.

부득이한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새롭게하소서]를 시청하는..이 프로그램을 정말 사랑하면서 두분의 진행자님(목사님과 권사님)과 프로그램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자매입니다.

어제 [신상훈]목사님편을 보면서 며칠전에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시는 아주 친한 선교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월드컵으로 인해 조금은 완만해질수도 있으련만 더 제지가 심해져서 비자문제로 급하게 들어왔노라고...하지만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곳의 삶을 통해 감사하지않은날이 없노라고...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제주변에는 인간의 눈으로 볼때 참 어려운 곳에서 선교하시는 주님의 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터키/인도네시아/중국....
이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선교헌금과 기도뿐이지만 열심히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리라 다시한번더 다짐해봅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고백처럼 주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준비시키시며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는 하나님임을 평범한 이사람의 삶에서도 늘 보여주고 계십니다.

모두가 주님앞에서는 소중한 이들...
나에게 허락한 오늘 이시간..이자리에서..주님이 보시기에 잘했다 칭찬받은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살아가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