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박사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안순옥
2008.09.03
조회 96
내 안에 열등감이 많고 자존감이 낮은 문제들을 가지고 신앙생활 한지도 오래되었지만 해결이 안되는 답답함을 가진 cbs 시청자입니다. 강영우 박사님 말씀중에 열등감을 해결하는 법이 들리더군요. 저는 유교집안의 네째딸로 태어나면서 부터 쓸데없는 존재라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고,시집와서 딸만 둘 낳아 키우면서 여자라서 받은 차별들이 쌓여 짓눌려 살고있는 자신을 봅니다. 강영우 박사님 말씀처럼 처지나 환경과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이땅에 보내어진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이라고 외쳐봅니다. 하나님 바라보며 새 힘을 얻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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