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철야예배를 가지 못해 tv 채널에 새롭게하소서를 마침 시작하게 되어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간증내내 눈물로 시청하였습니다. 제가 사모여서인지 더욱 동감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목사사모이지만 앞으로 언젠가 개척을 해야할 것 같아 개척현실이 더무 암담하고 걱정스러웠는데 박성신사모님의 주님이 주신 만나로만으로 만족하며 산다는 말씀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목회자로 살면서 굶은적 없고 넉넉한 생활은 아니지만 돈 떨어어져 본 적 없었구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역한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청후 울면서 기도를 많이 했어요 박성신사모님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가정을 위해서
교회에서 남편목사님이 권면사직을 당하고 사역지와 집을 하나님께서 은혜로 인도해 주셨는데 저의 직장이 아직 안 정해져서 기도를 많이 기도했습니다. 들어가기 힘들다는 구립이런이집에 아침에 이력서를 메일로 보냈는데
기도를 한참 하다보니 핸드폰에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를 보고 전화를 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원장선생니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이집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보니 밤 11시 58분이더군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정말 멋진분이시지 않나요. 철야예배에 다녀온 목사님과도 이 일을 나눴는데.. 방송을 해주신 cbs 새롭게하소서에도 전해주고 싶어서 사연 보냈습니다. 늘 좋은방송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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