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인듯 했습니다. 황경애사모님께서 세자녀를 주님뜻대로 키우신 삶에
제 모습을 비춰보고 반성했어요.
매일 아침 교회가서 기도하는데 제가 주님이 기업으로 주신 아이들을 잘못 양육하는것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저는 정말 많을 축복을 받은 사람이예요. 결혼한지 8년만에 하나님께서 다섯명에 자녀를 주셨지요.
그런데 제가 은혜가 충만하고 기쁘면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대하고 육으로 힘들어 기쁨이 없으면 과격한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 제 모습이 잘못된걸 알지만 잘 고쳐지지 않았어요.
감사하게 하나님께선 황사모님에 삶을 통해 제게 말씀해 주셨어요.
주님안에서 키우고 있지만 생활 가운데 아이들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게 하셨어요.
아이들과 남편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이시간 이후론 깨달은 대로 살기를
노력하겠어요.
하나님을 우선으로 아이들을 양육하신 황사모님께 감사드리고 cbs새롭게 하소서프로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좋은 방송으로 매일매일 애청하는 제게는 많은 도전이 됩니다.
늘 하나님에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할께요.


방송보고 눈물로 회개했어요.
이은영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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