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새롭게 하소서를 애청자로서 본방을 못보면 재방송이라도 꼭 찾아 보는데요, 어제는 가족이 한대 모여서 본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아버지는 늦은 저녁식사를 하시며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저와 엄마는 마음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보았었습니다. 다른 심야 오락프로그램이 많이 할 때라 아버지가 채널을 돌리지 않을까 내심 염려했었는데 "저런게 간증이라고 하는 거냐" 하면서 중간중간 질문도 하시고 다른때와는 다르게 감동을 받으신 것 같았습니다. 오랜시간 하나님을 믿어왔던 저와 엄마에게도
교수님의 인생이야기가 은혜롭게 다가왔습니다.
장애로 인해 예전보다 몇갑절의 노력을 해야 소리가 나오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서 더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되었으니 주님의 영광입니다.
앞으로 교수님의 사역에 조용히 기도로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변함없는 목소리와 신앙으로 하나님의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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