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은 저를 열 번의 죽음 앞에서도 살려 두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제 인생을 돌아볼 때마다
늘 한 가지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저를 이토록 여러 번 살려 두셨을까.”
제 삶에는
죽음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네 살 어린 나이에 절벽 아래로 추락했고,
산불 속에 갇혀 죽을 뻔했으며,
재래식 화장실에 빠지고,
새벽에 집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저수지에 빠져 익사할 뻔했고,
삶을 포기한 채 수면제와 환각제, 농약을 삼켰으며,
빗길 대형 교통사고로 차량이 세 바퀴 반을 구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위암과 대장, 항문 수술까지 받으며
또 한 번 죽음의 문턱 앞에 섰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면
제 삶은 늘 죽음의 경계 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는 매번 살아났습니다.
살아날 수 없는 순간마다
누군가 저를 붙잡아 세우듯,
보이지 않는 손이 저를 살려 두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몰랐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저 같은 사람을 계속 살려 두셨는지.
그러던 어느 날,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고,
인생의 허무함과 죽음의 실체를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월 4일,
의료진조차 치료를 포기했던 장모님의 말기암 앞에서
온 가족이 울며 기도하던 그날,
암덩어리가 녹아내리는 기적을 눈앞에서 경험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그 후 제 삶에는
가정의 회복,
자녀의 회복,
경제의 회복까지 이어졌습니다.
삶을 포기했던 제 아들이
165kg에서 67kg까지 감량하고
단 한 번의 시험 응시로 공인중개사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또 한 번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두신 이유는
단지 제 인생 하나 때문이 아니라,
절망 속에 있는 누군가에게
“너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혹시 저의 이야기가
병상에서 눈물 흘리는 누군가에게,
삶을 포기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절망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 간증을 나누며
복음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간증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증 영상을 함께 남깁니다.
https://youtu.be/wmZBu4UZgw0
https://youtu.be/inIjxvLh4K4
오직복음 선교회 대표
수원중앙침례교회 최성만 집사
연락처 : 010-9549-4980
감사합니다.

열한 번째의 삶
최성만
2026.04.13
조회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