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덕 집사님 추천서

이근덕 집사님을 알게 된 것은 약 3년 전입니다. 그동안 집사님은 전국 각지를 자비량으로 다니시며 경로당마다 찾아가 천국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그 헌신적인 사역의 모습은 저에게 늘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저는 대전 가수원동에 위치한 개척교회, 지구촌큰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집사님과 함께 교회 인근의 경로당 다섯 곳에서 여섯 곳 정도를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사역을 통해 무엇보다 먼저 제가 은혜를 받습니다.

집사님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이 없던 분들이 믿음을 갖게 되며, 연약하던 신앙이 반석 위에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를 직접 보았습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로 섬기시는 집사님의 진심 어린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을 진작에 추천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렇게 글을 올리며, 이 은혜로운 사역이 더 널리 알려져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전국의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이근덕 집사님과 협력하여 복음의 통로가 확장되고, 믿지 않는 어르신들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역사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귀히 쓰임받고 있는 이근덕 집사님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지구촌큰교회 담임목사 다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