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확신으로 보여주신 하나님
베드로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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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동해면에 살고있는 황병호(남, 64세)라고 합니다.

국가공무원 37년(지방공무원 약 4년) 근무하고 은퇴후 산과 바다가 보이는 시골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약 29세때 만난 하나님, 그 이후로 모든 면에서 형통케 하셨던 하나님을
모든 믿지 않는 자에게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실업계(공고)고등학교를 마치고 적성이 맞지 않아 1년간 방황하다가 찾은 것이 주경야독을 위해 공무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던중 1988년 여름의 어느날 직장 동료의 전도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습니다.

그 내용은

1) 어느날 꿈속에서 내가 아주 깜깜하고 깊고 좁은 우물속에 있는데 하늘로 부터 레이저 빛 보다 더 부드럽고 아름다은 푸른 빛이 우물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신기한 기분으로 눈을 들어 위로보니 그 곳에는 예수님께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이셨고 약간 찡그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 속으로 웃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했습니다.
나중에 나의 생각으로 내가 직장동료의 전도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보여야 믿지" 하면서 갑론을박 한것이 생각나서 많이 괴로웠습니다.
그 꿈의 결론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2) 며칠후 교회를 가기 위해 성경을 구입하고 토요일날 시계줄이 터져서 시계줄을 교체하려고 시계방을 갔는데, 그 시계방에 아주 큰 십자가가 걸려 있어서
내일 교회가고 싶다고 하니 같이 가자고 하여 그 다음날 그분(장애인, 곱추)과 손잡고 교회에 출석하게 됨
그분은 교회에서 성가대로 이동하고 나는 처음이라 교회 제일 뒷 자석에 앉음, 조금후 성가대 찬송이 울리는 순간 나는 무아지경이 됨
성령충만을 맛봄, 그 이후 구역예배나 집에서 셩경을 보면 그런 기분이 계속 연결됨

3) 또 며칠후 여름철이라 더워서 저녁을 먹고 부산(감만동)의 빌라 2층에 올라 갔는데 약간의 어둠속에서 사방의 붉은 십자가가 내 가슴속으로 확 꽂혀옴
하도 신기하여서 다시 또 사방으로 보아도 모든 십자가가 내 가슴속으로 확실히 다가옴, 신기한 기분으로 집으로 내려옴

4) 그 이후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바로 주변의 아무 교회에나 들어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짐, 그리고 그 이후로 성경책(신약)을 미친듯이 몰입하여 읽게 되고 화장실이든 어디든 성경책을 들고 다님, 그 때 내 몸이 뱀이 허물을 벗듯이 싹 싯겨내려가는 기분이고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었으며 직장갈때나 어디서든지 신비한 기운에 싸여서 구름에 붕 뜬것처럼 다님

5) 직장에서도 일이 잘 풀리어 부산 지방청에서 근무하다 과천의 본부로 가게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음, 이는 내가 평소에 그곳을 가고 싶어하는 곳인데 인사 담당자가 나를 찾아와서 거기에 가고 싶지 않냐고 이야기하여 하나님의 독수리날개를 힘입어 과천생활 시작, 그 이후 지하 전세방에서 살다가 과천의 아파트를 사고 또 직장은 더 좋은 곳으로 영전하고 최고의 자리(높은 자리가 아니고 귀한 자리)까지 가게됨

6) 과천이사후 목사가 되겠다는 오직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배우자의 반대와 자녀들이 어려서 계속 미루게 됨
여러군데 목사와 상담했으나 부인이 도와주지 않으면 목회일은 힘들다고 포기하라고 함
그러나 나는 반지하 차가운 방(비 거주 다른 방)에서 기도하고 새벽에 부근에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면 그냥 설교가 좔좔좔 나오고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뿐이었음

7) 그렇게 목사꿈을 미루고 미루다 세상적으로 흐르면서 술도 마시고 그냥 그렇게 지냄, 술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전도함, 완전히 하나님을 떠난것은 아니지만 세상과 완전히 단절할 수는 없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계시는지 늘 자문함, 고향에 제사 지내고 양가 부모님 생신때 가고 하면서 하나님과 이 세상의 삶을 다 하려고 힘든 생활을 지속함, 유학자이신 아버님의 반대가 심하셨고 형제들은 전도하였으나 지금은 모두 성당에 다님

8) 그러면서도 주경야독의 꿈을 잊지 않고 공무원생활 시작하면서 방통대 법학과, 경영학석사, 프랑스 국비유학(경영학 박사과정) 등의 세상적 공부도 하고 또 주말이면 도서관에서 좀더 출세하고 좀 더 부자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독서를 함, 지금까지 도서관가는 것이 유일한 나의 취미

9) 20대 초반 하나님 믿기 전 배우자를 위한 기도후 현숙한 아내, 지혜롭고 외모도 반듯하고 딱 부러지는 여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심, 나는 주로 하늘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배우자는 주로 땅에 대하여 이야기 함, 가정 경영학 측면에서는 완벽함, 자녀들도 엄마를 닮아 외모와 지혜가 좋음, 이쁜 며느리와 이쁜 손주(딸 쌍동이)를 주심, 자녀와 며느리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어라고 이야기해도 아직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음

10) 모세와 예수님이 어릴때 죽을 고비와 양자를 가셨듯이 나도 태어날때 죽을 고비와 중학교때 큰어머님 댁으로 양자를 가서, 군에도 안가고 비록 시골에서 대구로 유학을 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공고에서 열심히 실습하여 반에서 자격증을 제일 먼저 혼자서 따고 2학년 2학기 부터는 나혼자 교실에 있고 다른 친구는 실습실로 감, 그 때 자격증 취득후 공납금을 다시 반납받아 고생하시는 어머님(양자)께 드렸더니 매우 기뻐하심, 1학년때 인문계 전학 검토후 포기

그러나 결국 적성에 맞지 않는 실업계(이과) 쪽의 공부와 현실과의 괴리 및 고민으로 진학이나 취업도 하지 않고 완전히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기 위해
1년간 대구 주변 공장다니면서 고민한 끝에 공무원하면서 주경야독 하기로 하여 위와 같이 나의 생활이 시작 되었음

11) 신앙생활
처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과천에서 교회에 다녔으나 내가 목사가 된다고 하니 배우자가 성당(카톨릭)으로 가버림
그 이후 나는 교회, 배우자는 성당의 생활이 20년가까이 지속되면서 여러가지 갈등이 있었음
그러다가 혹시 하나님의 뜻이 성당에 있나 싶어 나도 성당에가서 세례와 견진까지 받음
그러나 성당은 마리아를 너무 앞세우고 주로 선을 행하면 구원을 받는 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너무 세속적이고 인간적임
그래서 다시 나와서 교회에 다니다가 교회도 너무 자기 교회를 위하고 하나님은 뒷전이라 지금은 집에서 예배드리고 있음

예수님께서 여기도 저기도 아니고 너희가 오직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온다고(요4:24)하셨고 또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하셨음(히 8:9), 구약에는 돌판에다가 하나님의 법을 새겨 주셨고 신약에는 사람의 마음판에다 하나님의 법을 새겨 주심
마음판에 세김(고후 3:3, 신명기6:6, 잠언3:3, 잠언6:21, 잠언7:3)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골3:16, 요일2:14, 요5:38) 예수님(말씀이 성육신)

12) 개인영성
비록 지금은 교회도 성당도 안나가지만 늘 하나님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는 마귀가 꿈속에서 매일 나타나 나를 낭떠러지로 밀어넣고 여러가지로 나를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함
매일 매일이 영적 전투요, 자고 나면 믿음이 하나도 없어지고 그래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서 은혜를 받고 기도하면 내영은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기쁨으로 충만함

나는 영적 감수성이 있고 영적으로 이단과 이상한 교리나 주장을 금방알 수 있음
그리고 날마다 매일 자기 전이나 금방 아침에 깨었을떄 생각으로 설교함
매일 하나님께서 새로운 주제로 맛있는 만나를 내려 주심
한 군데 교회에가서 설교(평신도 설교)를 하려고 해 보았으나 장로가 동의하지 않음

지금은 신학대학교 가기도 좀 늦었고 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음
(모세는 80세에 부르심 받음)

# 더 자세한 내용은 면담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말 무능하고 부족하지만 그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나의 인생을 황금빛 인생으로 만들어 주심
하나님이 없다고 하시는 분께 정말 나의 확실한 증거로 모든 분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함

기회가 된다면(하나님의 뜻이 계신다면) 남은 인생 전국을 다니며 하나님 증거(평신도 설교도 원하면 병행)하는 일을 하고 싶음

감사합니다.

2025.6.22

황병호 올림
(Tel : 010 3361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