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장애와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했다 살게되었습니다.
조충만
2025.06.19
조회 13
안녕하세요 저는 사나운 강아지나 교육이 필요한 강아지들을 미용하는 조충만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운영)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5년간 고생을 했는데 작년에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목을 매달았습니다. (cctv 영상 있음)

작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참아보려 했지만 극심한 정신적인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 기적적으로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기억에 없지만 일산 백병원에 가자마자 cpr을 했는데 갈비뼈 7대가 부서졌지만 살아나지 못했고

몸에 부착할 기구를 다 부착하고 영안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아버지에게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니 인사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선 정말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안실로 가기 전 몸에 기구가 부착돼있는 걸 하나씩 빼는데 호흡기에 붙여놨던 기구를 빼자마자 갑자기 숨을 쉬었다고 합니다.(저는 기억에 없음)

숨은 붙었지만 목을 매달았기 때문에 살아도 장애를 입을 확률이 높고 지금 상태만으로 봤을 때는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고 해서

가족이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정신을 깼을 때는 일주일 정도 후였고 눈을 뜨려고 했으나 눈도 뜨지 못하고 발가락 하나 움직이질 못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굉장히 길게꾸었습니다. (신청되면 간증으로 말씀드릴 예정)

저는 모태 신자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걸 알고 있지만 이런 계기를 통해서 정말 기적을 맛보고 지금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는 상태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병을 없애달라고 매일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신청이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