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살 가망성 없었지만, 두 번의 삶을 산다
웅쏩
2025.05.04
조회 18
안녕하세요, 제작진 여러분.
저는 3살때도 말기 신부전으로 병원에 살다시피 했고, 현재 또한 마찬가지로 말기 신부전으로 주 3회 혈액투석 중인 중증장애인입니다.

의료비와 생계 걱정 속에서도 글을 쓰며, 제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포스타입이라는 플랫폼에 에세이를 연재 중이고, 하루하루를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제보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제 3살때부터의 투병생활을 기록해보고자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https://www.postype.com/
woongs_hope777


감사합니다.
– 웅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