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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토요일 기다림은 찬란함을 잉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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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200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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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금요일 우리에게도 새날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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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005-04-01 |
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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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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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00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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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수요일 봄날의 따스한 빛을 느끼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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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200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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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화요일 우리에게도 더 좋은 날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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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200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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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월요일 봄의 소리를 들어보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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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2005-03-28 |
1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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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주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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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2005-03-26 |
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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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토요일 은하수를 보고 싶은 날 하늘은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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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200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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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성금요일 우리를 천국에 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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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2005-03-25 |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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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목요일 Nulla in mundo pax sinc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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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200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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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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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2005-03-23 |
1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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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화요일 봄이 완연해 지면 수양버들을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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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2005-03-22 |
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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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월요일 떠나버린 겨울의 뒷모습을 멀리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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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200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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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주일 새벽이슬같이 청아하고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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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200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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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토요일 마포까지 날아온 갈매기의 여행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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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2005-03-20 |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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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금요일 작은 풍뎅이 하늘속으로 숨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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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2005-03-18 |
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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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목요일 보이지 않는 꿈틀거림의 색깔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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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2005-03-17 |
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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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수요일 봄은 또 다시 대지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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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2005-03-16 |
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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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화요일 사라진 그림자조차 빛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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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
2005-03-15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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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월요일 얇은 아침의 숨소리에도 봄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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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200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