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수요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도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것을 생각하니 저절로 감사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로 부르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더구나 자녀이면 상속자 곧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라고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무엇인관대 감히 예수님과 함께하는 상속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정말 내가 무엇이관데 이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약속하신단 말입니까?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시며 네 위를 견고하게 하여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서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며 감격해 했던것처럼 저에게도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신다는 더 놀라운 복을 주셨으니 다윗처럼 감사할뿐입니다.
주님 제가 누구입니까? 저의 집은 과연 무엇입니까? 제가 무엇을 하였다고 이 놀라운 복을 허락하십니까? 제가 그 복을 받을 자격이나 있습니까?
주는 위대하시니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이니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을 이루셔서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이며 우리가 주님의 사랑받는자임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1월 30일 수요일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