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4월 29(금) “어리석은 저희들을”
2011.04.26

4월 29(금) 새아침의 기도

“어리석은 저희들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나라는 어린아이 같은 이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세상의 자랑과 오만으로 가득 찬 저희들의 이 마음을 깨끗이 하사 이제부터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정말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늘 미워하는 마음을 품은 체 세상을 살았으니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선한 말을 하기보다는 나쁜 욕을 하면서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들을 늘 탐내면서 살았습니다. 부모님을 잘 공양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선한 일을 해야 할 저희들이 악한 일로 더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며 정작 해야 할 일에는 무관심 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불의와 부정으로 얼룩진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저희들을 자비의 손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