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소외받고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이 땅에 흘러 넘칠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를 써 주옵소서
왕따와 집단 폭행으로 인하여
학교 가는 것이 두렵고 무서운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울증과 정신장애로 고통당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고통받는자에게 새 생명을 주신 주님께서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사회가 양극화로 더욱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힘을 가진 자와 힘이 없어 자신조차 지킬 수 없는 자
많이 배운 자와 배움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자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도 더 가지려고 하는 자와
힘이 없어, 남은 것 마져도 빼앗겨 우는자가 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잠시뿐임을 알게 하셔서
서로 나누며 함께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모든 인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켜 가게 하옵소서.
많이 배워서 주고 베푸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많이 벌어서 없는 자와 더불어 살게 하옵소서.
힘을 가져 정의를 실현하게 하옵소서.
내가 남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렇지 못한 자들을 섬기라고 주셨음을 알게 하옵소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것을
오늘 하루를 통해 느끼게 하옵소서.
구주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새아침의 기도
3/25 수 - 섬기며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