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3/22 주일 - 믿음을 주옵소서-
2009.03.23



사랑의 하나님!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해 뜨는데부터 해 지는데 까지
주의 이름을 송축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고난을 지신 주님을 생각할수록
그 크고 깊으신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자 하오니 함께해 주옵소서

매 순간 순간마다 주님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쉽게 낙망하고 포기하고 넘어지며
쓰러질 수밖에 없는 우리입니다
사탄의 계략에 속아
분별없이 넘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의와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전능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사오니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옵소서
우리앞에 홍해와 같은 역경이 있을지라도
주님의 권능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겨질 것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하게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바랄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구하며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하셔서
그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며 살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