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들을 우리의 속죄 제물로 삼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니 영광 받으옵소서.
우리를 위해 희생과 고난의 길을 가신 주님을 생각하며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만 부활과 구원이 있으며
소망과 자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기를 원하오니
우리를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를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해 주셔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세상과 타협하며 죄로 물들어도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 해 주소서
육신의 안락함과 행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수 있도록
우리의 삶과 모든 행위들을 주관해 주옵소서
경제 한파로 어려운 이때에 더욱 강한 믿음을 주옵시고
극복해나갈 지혜를 내려주옵소서
근심 걱정으로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시험이 올수록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먼저 탐욕과 물욕을 버리게 하시고
시기, 질투, 분쟁, 불의한 것들은 모두 버리게하시고
깨끗하고 정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를 평강의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빛의 자녀답게 절망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마다 밝은 웃음으로 만나게 하시고
믿고 신뢰할수 있는 모습으로 삶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무리 바쁜 세상이지만 항상 기도하게 하셔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삶으로 인도해 주소서
그래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부름의 소리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깊이 생각하며 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자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3/16(월) “우리의 눈을 밝혀 주소서”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