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깊은잠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호흡을 주시어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의 삯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의 영혼까지 구원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측량할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만물에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것을 망각한 채
세상의 유행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굳게 세운 주님 앞의 약속도 금세 잊어버리고
정욕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가는 삶을 긍휼히 여기소서
변하여 새사람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더해 주시고
주님안의 기쁨을 누리며 살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안에서 의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평안과 기쁨 속에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
찬양하며 살게 하시고 주님의 증인이 되어 전도하며 살게 하소서.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뤄가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게 하소서.
오직 믿음 안에서 지혜와 지식과 능력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세상이 너무 혼란해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삶의 넘치는 기쁨과 용기를 주시어서
세상의 상처 입고 신음하는 사람, 좌절과 절망 속에서 있는 사람을
위로할수 있는 도구로 써 주옵소서
정치 혼란과 경제 불황으로 나라가 어렵습니다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온 국민이 합심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보호, 역사, 인도해 주옵소서
높은 곳을 평탄케 하시고 구부러진 것을 바로 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이 나라에 넘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권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2/12(목)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2009.02.12